샴페인 애호가들이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Piper Heidsieck Rare 2002)에 주목하고 있다. 이 샴페인이 지난 2000~2009년 생산된 제품 중 '최고의 샴페인'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적 샴페인 전문 잡지 '파인 샴페인 매거진'(FINE Champagne Magazine)과 와인 정보 매체 '테이스팅북닷컴'(Tastingbook.com)은 샹파뉴 지방 중 샴페인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도시인 랭스(Reims)에서 2000년부터 2009년 사이에 생산된 1000종 이상의 샴페인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를 21세기 첫 10년 동안의 '최고의 샴페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누아 포도 품종으로 만든 이 샴페인이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최고 수준의 맛을 선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750mL)의 소비자가격은 40만원대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신조어)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2는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 삼성타운점, 양평점, 코엑스점, 파이낸스센터점, 동대문점, 서래마을점, 진주 신안점)과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의 상세 정보는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75-0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