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이면 땀과 피지 분비량으로 인해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게 된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위해 기름종이 사용은 물론 파우더를 여러 번 덧발라 보지만 일시적일 뿐 큰 효과는 없다. 뷰티 브랜드 루나 관계자는 "유분기를 해결하기 위해 파우더와 기름종이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부 손상의 지름길이다"며 "최근 유행하는 잠수 메이크업을 통해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잠수 메이크업은 베이스메이크업 후 얼굴을 물에 30초 가량 담그는 방법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SNS를 통해 한국까지 전파되었다. 어떤 방법으로도 지속력 높은 메이크업 효과를 볼 수 없었다면 루나가 소개하는 잠수 메이크업에 주목해보자.
▶잠수 메이크업 시작은 베이스메이크업 바르기
메이크업의 오랜 지속력을 위해서는 피지조절에 효과가 있는 프라이머와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얇게 펴 바르는 것이 것이 중요하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매트는 매트타입으로 과다한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뭉치지 않게 도와준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의 강력한 피지 흡착 기능과 탁월한 모공 수렴 효과로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나 유분기가 많은 지성 피부에 적합하다.
루나 프로 컨실 파운데는 컨실러를 바른 듯 피부 결점을 완벽하고 매끈하게 커버하는 일명 화장발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하게 발린 후 피부에 고밀착되며 롱래스팅 타입으로 장시간 흐트러지지 않으며 정교한 브러시가 마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화장 받은 듯 완벽한 베이스를 완성시켜준다.
▶파우더 도포 후 30초 잠수로 유분기 철벽 코팅
잠수 메이크업의 핵심은 베이스메이크업과 파우더를 바른 후 물에 잠수하는 것이다. 파우더를 과하게 사용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다. 파우더를 얼굴에 잔뜩 도포한 후 받아놓은 물에 30초 가량 잠수한다. 잠수 후에는 티슈나 키친타올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며 그 위에 다시 색조메이크업을 하면 유분으로부터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고 메이크업의 발색력과 지속력까지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루나 페펙트 피트 모이스트 팩트는 당김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하루종일 다크닝 없는 환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팩트 파우더다. 초미립자 분체 파우더가 소량만으로도 결점을 완벽히 커버하며 속당김 없이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대두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의 풍부한 비타민 A,E 및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건강함을 부여하고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로 여름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바닐라코,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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