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과거 지코가 밝힌 이상형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코는 지난 5월 tvN '택시'에 출연해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지코는 연애를 통해 설렘을 느끼고 싶다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지인과 알게 되면서 (연인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엔 잘 되지 않았다. 나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설현 역시 과거 남자친구와 사귀었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설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을 찾았다.
방송에서 설현과 함께 잠자리에 든 최정원은 설현에게 "남자친구 사귀어 봤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설현은 "고등학교 때 한 번 사귀어 봤다"며 "연습생 때여서 100일 동안 두 번 만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정원은 "잠깐 '썸' 탄거네"라고 하자 설현은 "그 이후로는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스패치는 10일 지코와 설현이 약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현이 논란으로 힘들어 할 때 지코가 버팀목이 됐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집과 숙소를 오가거나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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