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대가로 주목받는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떻게 의사 표현을 할까.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떤 행동을 하길래 직원과 고객들이 따르고 사업이 번창할까. 조선미디어그룹의 조선비즈가 만드는 프리미엄 경제·경영 주간지 이코노미조선(8월 10일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으로 조직을 응집시키고 목표를 공유하는 리더들의 소통 방식과 전략을 커버 스토리로 분석했다. 한국 100대 상장기업 CEO들의 소통력도 점검했다.

또 최근 국내 진출한 미국 쉐이크쉑 버거의 폭발적 인기 원인을 분석하고, 한국 햄버거 37년 역사의 흥망성쇠를 짚어봤다. 차별화 마케팅으로 20년도 안 돼 국내 요리학원 선두가 된 이서욱 한솔요리학원 대표, "한국이 저성장을 극복하려면 아베노믹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가와이 마사히로 도쿄대 명예교수를 인터뷰했다. 기업 맞춤형 강좌를 개발해 매출이 월평균 30%씩 폭풍성장한 미국 온라인 교육업체 유다시티의 성공 비결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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