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라운드티만 입어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제작진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아름다워서 아름이라는 소문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린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 아이린이 맡은 '아름이'는 안경과 꽁지머리,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잦은 야근을 하는 프로그래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노란색 상의에 안경을 끼고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당돌한 눈빛부터 애교넘치는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웹드라마 게임회사여직원들은 현재 1-6화가 공개됐다. 오는 8월 1일 7-11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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