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유이자할부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적립된 캐시백 금액은 별도 신청 없이 5만원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예를 들어 6만1000원이 적립되면, 다음달 결제일에 해당 카드 결제 계좌로 6만원이 입금된다.

씨티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 캐시백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전월 청구기간에 50만원 이상을 썼다면 외식업종·대종교통·주유(LPG충전 포함)·할인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해당 슈퍼·온라인몰 포함) 등 각 부문에서 5000캐시백까지, 통합으로는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특별 적립을 해준다(최대 3%). 또 카드 발급일 이후 1개월은 전월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또는 씨티폰(1566-10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