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의 심스틸러 애정이에서 SBS '딴따라'의 표독스런 악녀 지영이까지. 윤서는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콱 찍었습니다. 아직 악녀 지영이의 캐릭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윤서는 진짜 자신의 이야기인 양 지영이와 윤서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작품 속 지영이는 그만! 배우 윤서의 솔직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실제 윤서의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해 연애 고사를 준비했습니다. 윤서 입덕 준비되셨나요?
[상황극]갑툭튀 연애고사에 깜짝 놀란 윤서. 하지만 금새 방긋 웃으며 이런 코너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썸남, 그리고 남자 친구와 벌어질 수 있는 민감한 상황에 보여줄 윤서의 반응이 공개됩니다.
1번 문항:늦은 밤, 클럽에서 윤서의 남자친구를 봤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은 윤서. 분노에 찬 윤서가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할 말은?
2번 문항: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그러나 상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만남을 끝내고 싶은데 어떤 말을 건넬 것인가?
3번 문항:남자친구와 핑크 빛 데이트 중인 윤서, 8시밖에 안됐는데 남친은 가려는 눈치다.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윤서가 남친에게 할 말은?
상대 배우가 없으면 몰입할 수 없다며 기자에게 연기를 부탁한 윤서. 카리스마&재치&애교 3종 리액션 세트를 보여주며 '입덕 영상'을 생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가장 큰 심쿵 포인트는 민망한 듯 깔깔 웃는 그녀의 모습이겠죠.
[윤서의 이상형 그리기]윤서에게 직접 이상형을 그려달라며 펜과 백지를 내밀었습니다. 그림에 자신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윤서의 손은 벌써 이상형의 얼굴 스케치하고 있었습니다.
갸름한 턱선에 내려오는 앞머리가 도토리 같다며 '도톨이'라고 이름 지은 윤서의 이상형. 윤서는 평소 선하게 생긴 남자를 애정한다고 합니다. 날카로워 보이는 세운 머리보다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도 윤서의 심쿵 포인트라고 하네요. 이상형 그림을 보던 윤서는 "근데... 이태선씨 닮지 않았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상형 월드컵] 입덕 토크의 대미를 장식할 이상형 월드컵입니다. 동료 배우, 소속사 식구 등 다양한 배경의 후보들이 월드컵에 등장했는데요, 윤서가 뽑은 이상형 포인트는 '편하면서 예쁜 옷'이었습니다. 연신 누군지 알 것 같다며 호언장담한 윤서의 자신 넘치는 이상형 월드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종현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촬영: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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