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음악의신 2'가 7일 종영했다

Mnet의 '음악의 신2' 마지막회가 7일 오후 11시 방영된 가운데 출연자 김가은이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벌써 음악의신 마지막 회네요" 라며 출연자들의 사진을 올렸다. "두달여간 음악의신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음악의 신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밤 11시 마지막회도!! 함께 해주세요~"라며 마지막회 방송을 예고했다.

'음악의 신2’에서 김가은은 엉뚱한 매력의 김총무로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영된 '음악의 신2' 마지막 방송에서는 LTE 소속 가수 C.I.V.A의 엠넷 ‘엠카운트다운’ 데뷔기가 그려졌다.

이상민은 CIVA가 엔딩이 아니라는 말에 분노를 드러냈다. 계속해서 CIVA를 알파벳으로 발음하는데 힘들어하면서 "이름 잘못 지어 힘들어 죽겠다"고 하소연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