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담 자판기' 배우 강하늘이 섹시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강하늘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 여름에 만난 하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소문난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이야기 한 그는 이날 촬영을 위해 준비한 화이트 셔츠에 팬츠, 일명 '남친 룩'을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촬영 내내 모델 버금가는 포즈를 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는 8월 29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보보경심:려'에서 맡은 8황자 왕욱 역할에 대한 질문에 "나와 닮은 부분이 많은 역할"이라고 답했다. 또 예고편에서 공개 된 복근에 대한 물음에 "단기간의 식이요법과 맨손 체조, 결정적으로 카메라 '조명 빨'에 의해 완성 된 복근이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착한 남자' 강하늘의 반전, 섹시함 넘치는 화보와 개인적인 공간까지 아낌없이 터놓은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촉망받던 프로 야구선수 조폭 전락
▲ 머라이어 캐리, 무대의상이 너무해
▲ '골프맘' 안시현 "생계형 선수…딸 위해"
▲ 김민희 팬들도 등돌려…써포트 중지
▲ 김민희母 "유부남과 바람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