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3일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안산초등학교에서 농구교실을 열었다. 4교시 체육시간에 맞춰 열린 농구교실에는 정영삼과 박성진, 김상규, 김지완, 정효근이 참가했다. 이날 수업에는 지난 5월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농구부 학생들도 함께 했다.
선수들은 학생들과 간단한 몸풀기를 한후 35명씩 2개조로 나뉘어 드리블, 점프슛 연습을 했다.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왔다. 25일에는 홈 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시즌권 및 서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팬 미팅을 진행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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