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만의 국민 첫사랑' 배우 진연희(천옌시)와 진효(천샤오)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중국판 마리끌레르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진연희와 진효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진연희와 진효는 비주얼 커플답게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뽐낸 진연희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진효는 결혼을 앞둔 설렘 가득한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진연희와 진효는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1년 2개월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오는 7월 19일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진연희는 이 작품을 통해 대만의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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