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청순한 여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3일 패션지 '그라치아'는 아시아의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른 빅토리아와 함께한 특별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에스티 로더'의 네 가지 립스틱을 바르고 첫사랑의 기억 속 '그녀'로 변신했다. 최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빅토리아는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저는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예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해요.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요,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답니다"라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또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시에, 가장 예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빅토리아. 현재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인 빅토리아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죠. 앞으로 더 욕심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커버,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동영상으로 제작한 메이크업 필름은 오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6월 2호(통권 제 79호)와 그라치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조성호 "성관계 대가 90만원…범행"
 ▲ 앰버 허드"조니 뎁이 베개로 질식…"
 ▲ 강주은 "아들 이렇게 된 건 최민수 때문"
 ▲ 봉만대 "중요부위 개한테 물려"
 ▲ 황승환, 무속인으로 새 삶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