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앙상블 배우들이 1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노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6월 2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오르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국내 초연 20주년 기념작으로 흥겨운 탭댄스와 화려한 무대, 신나는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뮤지컬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시골 아가씨 페기 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토니상 7개부문을 석권했으며 한국에는 1996년 첫선을 보였다. 배우 송일국이 페기를 혹독하게 훈련하는 줄리안 마쉬 역으로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6.01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앙상블 배우들이 1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노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6월 2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오르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국내 초연 20주년 기념작으로 흥겨운 탭댄스와 화려한 무대, 신나는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뮤지컬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시골 아가씨 페기 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토니상 7개부문을 석권했으며 한국에는 1996년 첫선을 보였다. 배우 송일국이 페기를 혹독하게 훈련하는 줄리안 마쉬 역으로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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