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 명소에 '내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를 가진다는 것은 많은 사람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수천만원 목돈을 들여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했다고 해도 막상 필요할 때 예약이 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일 뿐일 것. 이런 점에서 예약 이용률이 최고 수준인 일성콘도&리조트 특별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창립 27주년의 일성콘도&리조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대에 9차 직영 리조트인 '일성문경리조트'를 착공 준비중이다. 총사업 부지 9만6360㎡(2만9000평)에 타워동(16층) 300실과 빌라동 43세대 및 1만3880㎡(4200평) 규모의 실내·외 워터파크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 때를 맞춰 정상 분양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의 특별회원권이 출시된다. 500만~9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평형별로 실버 66.4㎡(20평) 561만원, 골드 94.3㎡(28평) 715만원, 로열 111.8㎡(34평) 935만원에 한시적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일성콘도&리조트 측은 "국내 직영 체인 8곳 이상을 보유한 회사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분양가와 혜택"이라고 했다. 또 "그동안 보장성에 대한 염려와 분양 금액에 대한 부담 때문에 회원권 구입을 망설이던 개인 고객에게 실속 분양 금액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함으로써 재산권 보장성과 혜택을 모두 챙길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특별 분양가에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가능한 회원권을 분양하며, 10년 후 분양금 전액을 반환해 주는 '분양금 반환확약서'를 발급해 안정성과 환금성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회원카드 발급은 실버 4매, 골드 5매, 로열 6매로 계약자의 직계·방계 가족과 지정하는 사람까지 카드를 발급할 수 있어 이용 폭을 넓혔다. 무기명카드로 가입 시 기명보다 분양가가 20~30% 높게 책정되지만, 이번 특별회원 가입 시에는 기명과 같은 금액이다.
계약 즉시 전국 직영 체인 8곳(설악, 제주비치, 지리산, 경주, 남한강, 부곡, 무주, 제주협재)과 연계 체인 9곳(서울골든호텔, 용인스키리조트, 횡성스키리조트, 테딘리조트, 온양관광호텔, 부산코모도호텔, 대아울릉리조트, 청풍리조트, 경주코오롱호텔) 등 전국 17곳의 체인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9차 직영 문경새재콘도와 추가 사업지인 남해·서해까지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규 계약 시 객실 무료 숙박권 20매와 사우나·수영장 무료 쿠폰 20매를 선착순 제공하며, 현금 가치 환산 150만~200만원 상당 혜택을 한시적으로 증정한다고 일성콘도&리조트 측은밝혔다.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계약 기간에 직영 콘도 사우나·수영장을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한 효도카드를 2매 발급한다. 분양이 조기 마감될 경우 무료 숙박권, 부대시설 무료 쿠폰, 효도카드 등 혜택은 축소될 수 있다. 문의 (02)6440-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