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한혜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우종은 한혜진에게 "옷을 벗고 생활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옷을 가볍게 입는다. 팔다리가 많이 보이는 민소매와 짧은 바지를 입고 있다"며 "거울을 보면서 몸매에 대한 자극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한혜진은 "운동 후 누드로 셀카를 찍느냐?"라는 물음에 "아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꾼 몸매를 겉치레하는 것이 싫다. 최대한 몸을 많이 드러낸다"고 대답했다.
▲ '처제 성폭행' 자녀 3명 낳은 형부
▲ 히말라야 실종자 시신 16년만에 발견
▲ 정준하 "`쇼미5` 결과? 아내에게도 비밀"
▲ '별풍선' 때문에…난폭운전에 성행위까지
▲ 유인나 DJ 하차 "죄책감 너무 컸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