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사진에서 귀신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4일 '시나닷컴'은 대만의 모 매체를 인용해 "홍콩을 배경으로 찍은 송중기의 사진에서 귀신 얼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4월 초 홍콩을 방문한 송중기가 만무사원 근처의 한 식당 밖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끄는 부분은 송중기 어깨 위로 보이는 웃는 얼굴의 사람 형상이다.
하지만 해당 사진의 원본은 홍콩에서 진행된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5월호 화보였고 심령사진은 중국 네티즌의 포토샵 조작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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