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신서유기2' 강호동-은지원 등이 아기 판다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26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 6회에는 청두 판다기지에 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외모가 중요한데, 일단 호감으로 생겼다"라며 판다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후 네 사람은 판더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때 은지원과 이수근은 드러누운 판다를 보고 "진짜 귀엽다. 말도 안돼"를 연신 외쳤다.

판다기지는 온통 대나무로 가득했고, 판다 식당, 판다 놀이터 등 판더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한편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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