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여신' 김정화의 '상의탈의' 섹시 시구가 화제다.
김정화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즈 전에서 시구에 나섰다. 유니폼 상의를 과감하게 탈의한 후 섹시한 와인드업을 선보였다. 단단한 식스팩을 드러낸 마력의 시구로 관중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정화는 2013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됐다. 세계대회에 출전해 스포츠모델 부문 비키니모델로 '톱5' 성적을 올렸다. 2014년 전국피트니스챔피언십에선 피트니스 댄스 부분을 포함한 4개 부분에서 입상했다. 2013년 M.net 댄스배틀 1위에 입상하는 등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스포츠 모델이다. 수상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과 S라인 몸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달 대학로 무대에 첫선을 보인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서 에너지 넘치는 휘트니스 트레이너 역할로 등장, 생애 첫 연기에도 도전중이다.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에서도 활동중인 만능 스포츠우먼으로서 김정화는 이날 자신감 넘치는, 자신만의 섹시 시구로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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