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기획팀 법무파트 변호사 류미선 과장이 결혼한다.

류 과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1층 융선당 예식장에서 치과의사인 황지완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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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야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