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케냐 공화국의 수도 나이로비에 한 창고에서 밀수 적발된 코끼리 상아 더미를 케냐 야생 생물청 본부 관계자가 살펴보고 있다.

상아 밀수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케냐 당국은 입수한 상아를 공개했다. 상아 105톤으로 코뿔소 뿔도 1톤이나 되는 엄청난 규모이다. 상아 불법거래 단절에 대한 당국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압수한 상아와 코뿔소 뿔은 모두 이달 말 소각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케냐 공화국의 수도 나이로비에 한 창고에서 밀수 적발된 코끼리 상아 더미를 케냐 야생 생물청 본부 관계자가 살펴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케냐 공화국의 수도 나이로비에 한 창고에서 밀수 적발된 코끼리 상아 더미를 케냐 야생 생물청 본부 관계자가 본부로 옮기고 있다.
4일(현지시간) 케냐 공화국의 수도 나이로비에 한 창고에서 밀수 적발된 코끼리 상아 더미를 케냐 야생 생물청 본부 관계자가 본부로 옮기고 있다.
4일(현지시간) 케냐 공화국의 수도 나이로비에 한 창고에서 밀수 적발된 코끼리 상아 더미를 인부들이 생물청 본부로 옮기고 있다.
4일(현지시간) 케냐 공화국의 수도 나이로비에 한 창고에서 밀수 적발된 코끼리 상아 더미를 인부들이 생물청 본부로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