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의 ‘복면가왕’ 출연 영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해 7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대 복면가왕인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쟁쟁한 뉴 페이스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내리는 호남선’은 늘씬한 8등신 몸매와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원피스 패션으로 환호를 받았다.
그의 정체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왔던 아나운서 김소영이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오상진 소속사 측은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1년여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