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결혼계약'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유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이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나한테 대기업 스폰서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측근이 친구에게 '유이가 대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고 있다'고 했다더라"며 "데뷔 초에 핸드폰, 소주 광고를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10회에서는 유이(강혜수)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는 이서진(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