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수 크러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표절 논란 당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크러쉬는 지난해 8월 공개한 신곡 '오아시스'가 미국 가수 에릭 벨린저의 '아크워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에릭 벨린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러쉬의 곡이 비슷하게 들리긴 하지만 표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크러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이 힘들었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크러쉬가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