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가 대기업 스폰서 루머를 해명하는 모습.

유이가 출연하는 드라마 '결혼계약'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상승세인 가운데 과거 유이가 스폰서 루머를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결혼계약' 유이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인기를 둘러싼 각종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이 방송에서 유이는 "나한테 대기업 스폰서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유이는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측근이 친구에게 '유이가 대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고 있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데뷔 초에 핸드폰, 소주 광고를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