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조선일보 'Why?'섹션 인터뷰를 읽고서였다. 연 매출 2조원의 71세 회장님이 김연수·백영옥·김사과 등 한 세대 어린 작가들의 책을 1년에 30여 권 탐독한다는.

경영서가 아닌 젊은 한국문학에서 상상력과 해답을 얻는다는 이 '문학청년 회장님'에게, 경영에 영감을 준 소설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