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태양의후예'에서 특급 연애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SBS '한밤의 TV 연예'는 최근 제기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을 조명했다.
송중기-송혜교 열애설은 이른바 '뉴욕 데이트 목격담'에서 시작됐다. 함께 출연중인 '태양의 후예'에서 같은 팔찌를 차고 등장한 모습까지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송중기-송혜교 소속사는 "함께 작품하는 동료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며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한밤의TV연예 측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지 말입니다"라며 더이상의 근거없는 의심은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압구정 습격 포착 "박명수 알몸 프리허그"
▲ 성매매 업소 갔다가 성폭행 누명 쓴 남성
▲ 성매매 가수 "죄송하다…나는 몸 파는 사람 아냐"
▲ 신체 몰카 BJ들…실제 성행위 방송
▲ "결혼 생각 있어요?" 강수지, 김국진에 돌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