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빅토리아 베컴

소녀시대 티파니와 영국 가수 빅토리아 베컴이 만나 화제인 가운데, 티파니와 소녀시대 타 멤버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는 전 멤버 제시카와 함께 2009년 케이블 위성 채널 아리랑TV 음악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에 출연했다.

방송 도중 제시카는 "처음에는 티파니를 피해 다녔다"고 털어놨다. "수줍음이 많아 낯을 가려 그랬다"는 것이다.

티파니는 "서로 완전히 다른 성격 때문에 둘이 더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내한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론칭 기자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