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K팝 팬인 그녀가 미국 가수들에게 날린 일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레츠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K팝 가수들은 미국 가수들보다 10배는 더 노력한다. 그들에게 배워라"라는 글을 올렸다.
클로이 모레츠는 마마무, 샤이니 태민, 빅뱅 지드래곤 등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는 등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K팝 팬이다. 최근 방한했을 때도 마마무와 인증샷을 찍는 등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자리에서 "배다른남매라는 단어를 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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