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쯔위와 채영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애교를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막내둘, 챙이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위와 채영은 큼지막한 풍선껌을 불다 팡팡 터지는 모습을 연출하며 상큼하게 웃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선배 걸그룹 여자친구와 특급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와 여자친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Gee'에 맞춰 소녀시대 못지 않은 칼군무를 선보였다.
지난해말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거쳐 데뷔한 트와이스는 단숨에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꽃청춘' 가운차림·나체수영에 비매너 논란
▲ 美 켈로그 생산라인서 '방뇨 비디오' 공개
▲ '젓가락 살인' 케냐인 철창안에서 알몸 난동
▲ 男배우, 피임도구 미착용…벌금 폭탄
▲ 태국 해변서 일본인 집단 나체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