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보검의 사이비 종교 루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니는 교회가 (이상한 식으로) 그렇게 비춰지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이라며 "그렇게 잘못 비춰지는 게 조금은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