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명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유아인과 김명민이 화제인 가운데, 김명민의 과거 연기 투혼이 눈길을 끈다.

김명민은 지난 2009년 9월 개봉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 환자 역을 맡았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얼마 전 몸무게가 58kg까지 됐었는데 지금은 체중이 더 줄었을 수도 있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저혈당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0년 4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 달 정도면 몸이 회복될 줄 알았는데, 아직 원래 정상 몸무게에서 6kg이 미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하면서 그 인물처럼 살다가 빠져나오면 많이 힘들다"며 "힘들 때 가족이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