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세야 페이스북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BJ 우앙과 세야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과거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 7일 우앙은 어머니와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해 BJ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특히 우앙과 세야의 과거에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우앙과 세야는 과거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는 BJ로 공영 방송에 출연시킨건 성급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세야는 이달 초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서 자신을 ‘15살 양성애자;라고 밝힌 미성년자에게 “공격수나 수비수나”, “방망이가 오른쪽으로 휘었어, 외쪽으로 휘었어” 등 음담패설을 해 방송 중지 징계를 받았다.

일부 내티즌은 또 우앙이 인기 BJ ‘지코’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점은 문제삼고 나섰다. 지코는 지난해 장애인 비하·욕설·음란 콘텐트 방송으로 아프리카TV ‘방송 영구정지’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