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현대인. 최근 휴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지탱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클라이너(안락의자)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과 우수한 쿠션감으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리클라이너. 특별한 날, 사랑하는 이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선물하고 싶다면, 독일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실렌시오(Silencio)'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시트에 기대어 앉는 순간 당신의 공간을 세상에서 가장 안락한 휴식처로 탈바꿈시킨다.
스페인어로 고요함을 뜻하는 실렌시오는 도무스디자인에서 론칭한 리클라이너 브랜드로 독일 명품 가구 '코이노(Koinor)'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제품에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 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독일 현지에서 숙련된 가구 장인의 손을 거쳐 생산해 완제품 형태로 국내 배송되며,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 또한 독일 내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100% 독일산 완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기존의 리클라이너 제품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련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차별성을 두었다. 실렌시오에서 출시한 리클라이너 모델은 총 7종으로,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Safira)', '시그노(Signo)', '스타(Star)', '스완(Swan)', '산드라(Sandra)', '션(Sean)'과 2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에비타(Evita)'까지, 각기 다른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머리를 기대는 부분과 팔걸이, 그리고 발을 놓는 부분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이 특징으로, 세련된 곡선형부터 모던한 직선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 또한 다채롭다. 심플한 그레이와 브라운부터 오렌지, 카멜, 딥 레드, 딥 퍼플 등 화사한 컬러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특히 사피라, 시그노, 스타, 스완 4종은 원하는 컬러로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장인 정신이란,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단어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1953년 독일 업홀스터리의 중심인 바바리아 지역에서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 사에서 생산한다. 내장재에서부터 독일산 제품의 견고함을 느낄 수 있는데, 좌석 시트에 내구성이 강한 지그재그 스프링과 베럴 스프링,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폴리스티렌 폼 쿠션재를 내장해 오랜 시간 처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천연 소가죽의 외피인 '탑그레인(Top grain)'으로 전체를 마감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가죽 표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또한, 통기성이 좋아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람마다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다르듯 리클라이너 선택의 기준 역시 각양각색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잘 맞으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고밀도 쿠션재가 몸 전체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으로 가볍게 앉는 자세부터 다리를 길게 뻗고 눕는 자세까지 개개인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지원한다.
또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TV시청, 영화 감상, 독서 등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그뿐 아니라 사용자의 머리부터 등, 허리, 다리까지 견고하게 받쳐줘 시니어나 임산부가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시트에 기대었을 때 사용자의 몸에 꼭 맞춘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완벽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은 실렌시오의 매력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킨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전동과 수동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전동 타입은 등받이와 발을 놓는 부분에 각각 모터를 탑재한 '투 모터 시스템(2-motors system)'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문의 1566-5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