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6.03.04. 03:0000최상삼(76) 레이저앤피직스 고문이 미국 광학회의 '이상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학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고(故) 이상수 박사를 기리고자 2013년 제정됐다. 최 고문은 국내 최초 광섬유 기술 개발로 초고속 광통신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