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데뷔 10주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가인의 발언이 화제다.
가인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가인은 "지금 서로가 봤을 때 가장 바뀐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얼굴이다. 10대 후반에 데뷔를 했는데 여자가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한 번 바뀔 때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턱을 깎은 줄 아는데 아니다"라며 "얼굴형이 저절로 바뀐 것"이라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