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가 수염을 밀고 깔끔남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3회에서는 학생들이 발레 수업에 도전했다.
이날 박신양은 학생들에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지냐. 앞으로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일 것 같냐"고 물었고, 학생들이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원은 학생들에 발레 서포트를 선물했고, 학생들은 "이게 뭔가요? 팬티냐"라며 당황했다.
또 김주원은 "발레 예의는 수염도 기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고, "수염을 밀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래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와 박두식은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을 밀고 깔끔한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수염을 밀던 중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쁘지 않은데"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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