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베니스 카니발’에서 어나니머스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산 마르코 광장(St Mark’s square)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로 여겨지는 카니발이 매해 열린다.

이 베니스 카니발은 매년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며 열흘 간 열린다.

축제의 시작으로 곤돌라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갖가지 모양의 가면과 화려한 의상을 뽐내는 가장 무도회가 연일 열린다. 이를 보기 위해 전 세계 많은 방문객들이 베니스로 몰린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베니스 카니발’에서 전통 가면에 복장차림의 참가자들이 산 마르코 광장(St Mark’s square)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베니스 카니발'이 열린 가운데, 개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베니스 카니발'이 열린 가운데, 개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베니스 카니발'이 열린 가운데, 개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베니스 카니발'이 열린 가운데, 개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