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샤이니 키와 에프엑스 루나의 다정한 오누이 인증샷이 공개됐다.
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만난 키와 루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댄 채 환한 미소로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키는 브이라인 턱선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한 층 남자다워진 모습을, 루나는 핑크빛 립스틱과 브이 포즈로 여성미와 깜찍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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