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함서희(부산팀매드)가 UFC 2연승을 노린다.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22일 "함서희가 3월 1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84'서 벡 롤링스(호주)와 겨루게 됐다"면서 "양 선수는 구두로 경기 합의를 마친 상태다"라고 발표했다.
 
함서희는 지난해 11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여성 스트로급 경기서 코트니 케이시(미국)에 3라운드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UFC 2연승에 도전하는 함서희는 종합격투기 전적 16승 6패를 기록 중이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