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일본 나가노 현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 내 온천에서 한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일본 나가노 현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 내 온천에서 일본원숭이(일명 눈원숭이·snow monkey)가 떼지어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병신년을 맞은 올해 관광객이 20% 더 늘어났다. 원숭이류는 대체로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원숭이가 가장 추운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일본 나가노 현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 내 온천에서 한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 털을 정리해주고 있다.
일본 나가노 현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 내 온천에서 한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 털을 정리해주고 있다.
일본 나가노 현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 내 온천에서 한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 털을 정리해주고 있다.
일본 나가노 현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한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공원 내 온천에서 목욕을 즐기던 일본 원숭이 한 마리가 관광객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