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국제공항, 이동해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1일 오후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류현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약 두 달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개인훈련에 힘써온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조나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2016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13일 입국 후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올 시즌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eastsea@osen.co.kr
입력 2016.01.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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