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23일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언론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부자들 디오리지널'은 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19금 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쓴 '내부자들' 의 3시간 분량의 감독판이다.
'내부자들'은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을 노리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뒷거래의 판을 짠 설계자 이강희(백윤식)가 벌이는 범죄극이다
왕십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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