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 우호훈장(오르덴 드루즈뷔)은 러시아에서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훈장으로 국가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크렘린 궁은 롯데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소련 대표팀 후원사로 러시아와 인연을 맺은 후, 1990년 한-러 수교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현지에 진출해 각종 사업을 벌였다. 롯데는 한국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대러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은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