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한 지코가 수록곡 '오만과 편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8일 0시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으며 아름다운 포틀랜드의 경관을 고스란히 담았다.

드넓게 펼쳐진 포틀랜드의 광활한 황금빛 들판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고요한 호수,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두 남녀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그 위로 매력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수란의 보컬과 지코의 랩이 잔잔하게 스며들어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지코의 오만과 편견 뮤직비디오는 밴드 '혁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던 정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치 영화 같은 빼어난 영상미를 담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지코는 지난 7일 미니앨범 '갤러리'의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쇼핑몰서 성관계 '간큰' 중년 커플 딱걸려
 ▲ 수백차례 미성년조카 성폭행 여성 붙잡혀 '충격'
 ▲ 남편 외도 의심한 임신부, 분노의 차량 박살
 ▲ 美 경찰, 죽어가는 말에 마지막 인사 '뭉클'
 ▲ 홍석천, 19금 광고 "男女 모델과 다 벗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