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윌리’로 우리에게 친숙한 범고래, 바다에선 거의 적수가 없는 무시무시한 포식자입니다.

위 영상은 이번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해안에서 촬영됐습니다.

T69C라고 이름 붙여진 10살짜리 범고래가 꼬리로 물개를 수면 위로 튕겨냅니다. 범고래 꼬리에 맞은 물개는 무려 24미터나 튀어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