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행사가 5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졌다. 김우빈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05
5일 저녁 9시 부산 마린시티 영화의거리에서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행사가 펼쳐졌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행사가 5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졌다. 도경수가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05
이날 행사에서 단연 돋보인건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기럭지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김우빈과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엑소(EXO)의 도경수다. 그들은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와 함께 축제의 현장에 걸맞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많은 여성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행사가 5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졌다. 도경수가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05
▶김우빈은 깔끔한 블랙컬러의 원버튼 수트를 선택했다. 모델 출신의 훌륭한 체격에 딱 들어맞는 실루엣이 돋보인다. 아래 깃의 각도가 올라간 광택감있는 피크드 라펠 깃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살렸으며 이에 같은 블랙 컬러의 광택감이 있는 나비 넥타이를 더해 파티의 화려함과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모습이다. 셔츠는 화이트 컬러의 것으로 선택, 깔끔함을 더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행사가 5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졌다. 김우빈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05
▶도경수는 김우빈 보다는 더욱 편안한 모습이다. 짙은 네이비컬러의 광택나는 투버튼 수트에 채도가 다른 네이버컬러의 니트를 톤온톤 매치하여 캐주얼한 면을 살렸다. 화이트 셔츠의 깃은 니트 안으로 접어 더욱 깔끔하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나이대에 맞는 댄디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