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에이핑크의 남주와 강남이 같은 반 남학생의 짝사랑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최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 제일고등학교 편 녹화 당시 강남과 남주는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한 남학생의 가슴 아픈 짝사랑 소식을 듣게 됐다. 결국 이야기를 듣던 강남과 남주는 수줍음 많은 남학생을 대신해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쉬는 시간, 강남과 남주는 앞장서 남학생을 데리고 짝사랑 여학생의 교실로 향했다. 이어 남학생이 당당히 고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학생의 고백이 끝난 뒤 짝사랑 여학생은 강남과 남주가 있는 교실로 찾아왔다. 그리고, 남주에게 귓속말로 마음을 전한 후 자리를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6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 '관악구아파트 강간미수 영상' 유포
▲ 뉴욕서 한국계 성매매 女, 집단 성폭행
▲ 유소영, 수건으로 몸 가린 채 상반신 노출
▲ 김원희 "남편에 알몸 안 보여줘…"
▲ 사망 추정 IS 김군, 친동생에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