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제시

한채아 제시

'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제시가 남다른 전우애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19금 고백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학창 시절 팬티 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한채아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라며 "시간이 없어 치마만 벗고 빨리 나왔다.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한채아는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저녁 점호를 준비하던 중 제시는 "아 신발도 신어야 해?"라며 "이거 잠깐 1초 하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1초는 아니다"고 하자 제시가 입을 삐죽였다. 한채아는 그런 제시를 보며 "1초는 아니다. 그냥 이러고 나가니"라며 설명해줬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전우애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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