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레드벨벳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아이린의 파격 쩍벌 포즈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의 4대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가 제일 섹시하냐는 질문에 조이는 "저 섹시해요"라며 손을 번쩍 들었고, 이에 정형돈은 "섹시가 아니라 새색시겠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섹시한 포즈를 취해달라는 요구에 레드벨벳은 각자 포즈를 취했다. 아이린이 빈티지한 섹시포즈를 뽐내자 MC데프콘과 정형돈이 "90년대에 조혜련 누나가 하던 포즈다"라며 "걸그룹계 보기 드문 옛날 사람이다"라고 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첫 정규앨범 '더 레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덤덤'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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