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2015'가 열렸다.
크로아티아 아일라 톰리아노비치가 서브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로 27일까지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슬론 스티븐스(33위·미국), 바버라 렙첸코(38위·미국), 율리아 괴르게스(54위·독일) 등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다.
또 올해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스위스)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돈나 베키치(131위·크로아티아), 2005년 이 대회 우승자 니콜 바이디소바(231위·체코), 올해 45세로 투어 최고령 선수인 다테 기미코 크룸(152위·일본) 등이 출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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